[일산맛집] 부대찌개 맛집 웨스턴돔 신서방 꼭 가보세요!

여러분 , 안녕하세요?

미셸입니다.

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! 

추울 때는 , 정말 국물이 생각나는것 같아요 ~

 

제가 자주 가는 부대찌개 집 소개하려고요! 

여기 다닌지는 한 3,4년은 된것 같아요.

 

 

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발견한 맛집 이예요.

아마 근처에 일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 해요.

 

부대찌개 ,

참 이상하게, 간단한 메뉴같지만 맞은 천차만별이죠.

저는 개인 적으로 텁텁한걸 좋아하지는 않는데요.

그래서 콩이 들어가너다 된 느낌은 좋아히지는 않아요.

놀부 같은 프렌차이랑 맛은 좀 달라요.

 

정말 기본에 충실한 집이예요

 

그리고 사람 명당으로 씨면, 밥이랑 라면도 무제한

 

요즘 무제한은 또 많이 사라졌는데, 예전부터 쭉 한결같이 유지해 오고 계세요.

그리고 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랑 일하시는 분들이 진짜 친절하십니다.

그냥 멘트나 이런게 아니라 진심으로요.

예전에  갔을 때, 부대찌개 냄비에 살짝 데었는데,

응급처치까지 해주셨어여 ㅠ 감동 

그다음에는 또 데지말라고 조심하라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 ㅎㅎ 

 

기본 반찬도 항상 세개

콩나물, 오뎅, 김치 아주 깔끔하고 정갈해요.

 

 

예전에는 없었는데 언제가부터 생긴 세트 메뉴

오늘은 2인 세트를 시켰어요 !

저는 부대찌개에 햄사리를 진짜 좋아하거든요.

그래서 햄사리 추가한 세트 메뉴로 먹기로 했어요.

 

 

 

그리고 음식이 초스피트로 나옵니다 !

나오면 끓여서 먹고요.

주말에도 가끔 오는데, 단체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. 

공간도 넓어서 좋아요.

 

예전에는 진짜 사람 많았는데 , 코로나로 한산대요

대신 배달의 민족이나, 오셔서 포장도 많이 해가더라고요.

집 가까우면 저도 포장 마니 했을꺼예요. 

 

밥도 작곡밥으로 항상 나와요.

별거 아닌데, 저는 이런게 참 좋더라고요.

 

반찬도 리필 ! 

요즘은 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해서 리필은 하지 않았어요. 

 

 

진짜 오늘도 싹싹 다 먹었어요 ! 

웨스턴돔에서 뭐먹지? 고민 되면 진짜 여기 추천해드려요 ! 

 위치 웨스턴돔 2층 기업은행 근처

[내돈내산, 개인적인 의견입니다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