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강남맛집] 가로수길 평일에도 줄 서 있는 빵집이예요

안녕하세요

Michelle이에요.

 

이번 주에 강남에 수업이 있어서 왔어요

가로수 길인데요.

 

올 때마다 항상 제가 가는 곳이 있어서

소개하려고 해요! 

아마 가로수길에 가시면 

평일에도 최소 10분은 줄을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.

 

바로 여기 이곳인데요.

 

보면 여기만 파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!!

여기는 다양한 종류의 빵보다는

크르아상과 마들렌이 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

 

 

추천은 기본 마들렌과 레몬&홍차예요.

저는 레몬도 좋아하고 홍차도 좋아해요.

다만 조금 새콤한 맛이 강하니, 신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면

기본 마들렌부터 드셔 보세요.

 

 

오늘은 기본 마들렌이랑 말차, 그리고 홍차를 샀어요.

그리고 남편을 위해서 

크르아상과 커스터드 크루아상도 샀고요.

지난번에는 아몬드 크루아상이 있었는데, 제가 간 날에는 없었어요. ㅠㅠ진짜 JMT

 

 

평일 낮 수업 끝나고 3,4시쯤 갔는데도  줄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

저는 거의 주말에 자주 갔어서, 주말이니까,라고 생각했는데

평일에도 줄 서있어요.

 

 

가게 안은 엄청 작아요.

먹을 수 있는 공간이나 음료는 판매하지 않고

무조건 TAKE OUT이에요. 

마틀렌 5개 이상 구매하면, 예쁜 박스에 담아줘요.

오늘은 5개 구입했어요. 

박스 너무 예뻐요 :)

 

 

만드시는 제빵사분이 일본에서 배웠다고 하셨어요.

그래서 가게 한편에 수료증이 있더라고요.

마들렌은 외국에서는 정말 흔하게 먹는데, 한국에서는 자주 못 먹었어요.

아님 , 생미셸 정도? 근데 진짜 여기 마들렌 맛집이에요 ㅠㅠ 

초코 마들렌은 아주 많이 달지 않아서 하나 정도는 사는 편이에요.

 

여러분도 꼭 한 번쯤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!